제니퍼 로렌스 '육감적인 미스틱' 3시간 전신분장 '몸매 부각'

기사입력 2014-05-13 10:56 | 최종수정 2014-05-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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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스플래시에 포착된 제니퍼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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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스플래시에 포착된 제니퍼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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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전신 분장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22일 개봉하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다시 한번 매혹적인 돌연변이 미스틱으로 찾아온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최악의 위기에 처한 인류의 미래를 바꿀 열쇠를 쥔 핵심 캐릭터 미스틱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제니퍼 로렌스는 푸른 피부 분장을 위해 장장 3시간에 걸친 분장을 감수해야 했다. 푸른색 분장에 가려진 제니퍼 로렌스는 건강미 넘치는 섹시함과 탄탄한 몸매로 미스틱으로 변신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고 귀띔했다.

지난 2013년 스플래시에 포착된 제니퍼 로렌스의 파격적인 푸른색 전신 분장은 육감적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건강미를 과시했다. 극중 제니퍼 로렌스가 분한 미스틱은 자신이 원하는 인물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돌연변이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는 탁월한 운동신경과 유연함으로 높은 건물의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등 대부분의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직접 해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2일 개봉하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한다는 이야기.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신화의 부활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실제 할리우드 대표 스타 커플인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의 동반 출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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