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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현성 아내 양희정
이날 방송에는 장현성의 아내이자 배우 양택조의 딸인 양희정 씨가 등장해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자신의 집착으로 남편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고백한 양희정 씨는 장현성이 눈물이 많은 '울보'라고 폭로해 그를 당황시켰다.
특히 이날 양희정 씨는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3년 됐다. 하루는 남편이 우리 아이들 준우, 준서가 다 학교가고 없을 때 혼자 소주 한 병 들고 아버지 산소 가서 원 없이 한 번 울고 싶다고 하더라"며, "그 말을 들었을 때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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