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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 'The Best Man'으로 돌아온 휘성이 12일 타이틀곡 'Night and Day'를 발표하고,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모두 석권했다.
이번 타이틀곡 'Night and Day'에서 휘성은 이별을 주제로 했던 그 동안의 곡들과 달리 사랑하는 연인을 항상 곁에서 지키며 사랑하고 싶다는 남자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가사를 선보였다.
팬들은 "역시 믿고 듣는 휘성", "곡 하나하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기다려온 보람이 있다", "콘셉트도, 노래도 대박~!"이라며 휘성의 컴백을 반기고 있다.
한편 휘성은 14일 MBC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