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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진세연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간 이창이(보라)는 진료를 기다리던 중, 송재희와 닮은 여자와 마주쳤다.
이후 이창이는 박훈에게 이 사실을 전했고, 박훈은 즉시 병원으로 향해 그를 찾았으나 동명이인임을 알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닥터 이방인' 진세연의 재등장에 네티즌들은 "
'닥터 이방인' 진세연, 어떻게 남한 병원 의사가 돼 있지?", "
'닥터 이방인' 진세연, 재등장에 깜짝", "
'닥터 이방인' 진세연, 북한 수용소에 안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