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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 부인 양희정 씨가 신혼 초 싸운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구체적인 싸움의 원인은 나의 집착 때문이었다. 남편을 너무 좋아했다"고 밝혔다.
장현성 부인은 "남편이 밖에 나갔을 때 전화해서 안 받으면 불안했다. 너무 사랑하니까. 30분 마다 전화하곤 했다"며 "'다른 여자들이 내 남편을 유혹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극단 학전시절 독수리 5형제로 불렸던 황정민, 김윤석, 설경구 등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