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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투마이페이스 트로트 가수 신성훈
이날 방송에서 합숙 참가자인 강유나, 김이정, 안세영, 이준영 등은 신성훈을 보고 "트랜스젠더인줄 알았다"며 "필러를 너무 많이 맞았다. 햄스터가 해바라기 씨를 한가득 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성훈은 "'필러 맞으면 맞을수록 좋아진다'고 느낀 순간 중독됐다. 그리고 지나쳤다는걸 깨달았다. 그만하라고 할 때 그만할 걸"이라며 후회했다.
sbs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고백에 네티즌들은 "sbs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이제는 성형 수술 하지 말길", "sbs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길", "sbs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성형 수술 비용만 3천만원 썼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 투 마이 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수술로 아픔을 겪고 있는 5명의 출연자들을 모아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