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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9월 결혼'
이어 "최근 양가가 상견례를 했고 날짜와 장소만 잡았다"며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4월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진구는 공개연애 한 달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당시 진구는 "내가 짝사랑 중이다. 아직 상대 여성에게 고백은 못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못하는 공포감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방송 이후 상대에게 사랑을 고백, 올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 결국 열애 9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진구 9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구 9월 결혼, 2세는 아직?", "진구 9월 결혼, 무도 '쓸친소' 그 분이 주인공이네", "진구 9월 결혼, 멋지다", "진구 9월 결혼, 좋은 가정 꾸리길", "진구 9월 결혼, 행복한 결혼 생황 했으면 좋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