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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백투마이페이스' 트로트가수 신성훈이 30회가 넘는 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신성훈은 합숙을 시작한 성형녀들과 함께 새로운 멤버로 참여했다.
성형녀들은 신성훈의 얼굴에 대해 "트랜스젠더인줄 알았다", "필러를 너무 많이 맞았다", "햄스터가 해바라기 씨를 한가득 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트로트가수로 생계를 유지하는 신성훈은 한때 아이돌 그룹 멤버로 꼽혔지만 데뷔가 미뤄지고 지적을 받을 때마다 성형수술을 했다.
신성훈은 "필러를 맞으면 맞을수록 좋아진다고 느낀 순간 중독됐다. 그리고 지나쳤다는걸 깨달았다. 그만하라고 할 때 그만할 걸"이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성훈은 "턱, 눈매 교정, 뒷트임, 콧등, 콧대 등 성형 수술 횟수만 30번이 넘는 것 같다"며 "금액으로 따지면 3천만 원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필러 과한 듯", "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오해할 만 하다", "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길", "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필러 중독 무섭다", "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30회가 넘다니 대박", "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어색한 얼굴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