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결 남궁민, 홍진영 비키니 몸매에 깜짝 "벗으니까 더 야해"
이날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공항에서 남궁민을 만난 홍진영은 "어젯밤에 설레서 잠도 두 시간밖에 못 잤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남궁민도 "난 아예 잠을 못 잤다"고 털어놨다.
이후 신혼여행지인 사이판에 도착한 두 사람은 '호텔 방까지 신부 발 땅에 닿지 않게 하기'라는 첫 번째 미션을 받았다. 이에 남궁민은 사이판에 도착해서 공항 입구를 나서자마자 뜨거운 태양 아래 홍진영을 업고 호텔까지 가는 험난한 시간을 보냈다. 이와는 반대로 천진난만한 홍진영은 업힌 와중에도 셀카를 촬영하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때 홍진영은 겉옷을 활짝 펼치며 비키니 위에 망사를 걸친 모습으로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홍진영의 비키니 몸매를 본 남궁민은 두 눈을 가리며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남궁민도 겉옷을 벗고 '초콜릿 복근'을 뽐내며 '몸짱 커플'의 위엄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우결 남궁민과 홍진영의 모습에 "우결 남궁민, 홍진영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우결 남궁민, 몸매가 너무 좋아요", "우결 남궁민과 홍진영이 왜 몸짱 커플로 불리는 줄 알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