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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옥주현'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과거 걸그룹 '핑클'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옥주현은 과거 핑클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예쁜 사람들 옆에서 같이 예쁜 척을 해야 했다"며 "그때 비호감이 됐고, 어떤 행동을 해도 욕을 먹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옥주현은 "20대 초반이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 중에는 나를 핑클로 기억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거다"라며 "솔직히 잊혔으면 하는 부분도 있다"고 그간의 마음고생을 내비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휴먼다큐 옥주현, 실력 없고 얼굴로 버티는 사람보다 백배 낫다", "휴먼다큐 옥주현, 워낙 실력이 좋아서 비호감도 호감된다", "휴먼다큐 옥주현, 아직도 핑클 시절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 것 같네", "휴먼다큐 옥주현, 핑클 때 팬 많았으니까 힘내요", "휴먼다큐 옥주현, 항상 열심인 것 같아서 보기 좋다", "휴먼다큐 옥주현, 요즘 걸그룹이 보고 배워야할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