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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옥주현, 발레복으로 '명품몸매' 뽐내 '유연한 스트레칭'

기사입력 2014-05-10 11:30 | 최종수정 2014-05-10 11:30


휴먼다큐 옥주현

'휴먼다큐 옥주현'

배우 옥주현이 발레복으로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걸그룹 핑클에서 뮤지컬 배우로 살아가고 있는 옥주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옥주현은 최근 배우기 시작한 발레를 위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뮤지컬 도중 막 뛰다가 노래할 때는 그 숨을 갖고 호흡을 조절해야 하는데, 중심 호흡을 가지고 균형감을 이뤄야 하는 이런 종목 하다보면 훈련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발레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아직도 어색한 부분이 많다는 옥주현은 "발레를 어릴 때부터 하던 사람이 아니라 어렵다. 하지만 공짜는 없다. 쉽게 얻어지는 건 확실히 내 것이 아니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휴먼다큐 옥주현, 정말 열심히 사는 것 같다", "휴먼다큐 옥주현, 몸매 유지하는 모습 진짜 대단하다", "휴먼다큐 옥주현, 진짜 보통 정신력이 아닌 것 같다", "휴먼다큐 옥주현, 참 부지런한 것 같다", "휴먼다큐 옥주현, 배우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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