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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이날 육중완은 브루노마스 'just the way you are'을 열심히 따라 불렀지만 정확하지 않은 발음을 구사했다.
이후 육중완은 결국 소리 나는 데로 팝송을 한글로 받아 적기 시작했다.
그 후 그는 받아 적은 대로 노래를 열창하며 만족스러운 발재간과 잇몸 웃음을 지어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육중완은 올해 말에 미국으로 공연이 있다고 밝히며 "가수인데 팝송 울렁증이 심하다. 또 발음이 너무 안 좋아서 교정을 하며 노래 가사의 뜻도 알고 싶다"라고 이야기했고, 이후 그의 선생님으로 전현무가 등장해 열혈 강의를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