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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커밍아웃, 홍석춘 "내가 아는 애"
그는 "그게 참 큰 죄가 되더라"며 "어렸을 때부터 항상 듣던 말이 '쟤 뭐야?'라는 소리였다. 그리고 항상 난 '괴물 아니야'라고 답해야 했다"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웅과 홍석천의 친분이 있다는 사실 역시 공개됐다. '셰어하우스'에 함께 출연 중인 패션 디자이너 황영롱은 이날 지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셰어하우스'는 숙소에 함께 사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김재웅 커밍아웃 소식 및 홍석천과의 친분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웅 커밍아웃, 용기에 박수를", "김재웅 커밍아웃, 홍석천이랑 어떻게 알지?", "김재웅 커밍아웃, 그동안 얼마나 고민했을까", "김재웅 커밍아웃, 홍석천은 알고 있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