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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자랑하는 '월드컵 중계단 F4'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이들 F4는 '안정환과 송종국은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선수들이다', '차범근보다 강철 체력이다' 등 자신들의 중계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안정환과 송종국은 2002 한일 월드컵 비화를 공개하며 국가대표급 입담을 펼쳤다. 여기에 '라디오스타'에서만 들을 수 있는 F4의 깜짝 무대는 덤이다. 방송은 오는 14일.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