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가 첫회부터 선정적인 장면으로 논란에 섰다.
|
'너포위'는 이밖에도 초반 장면에서 서판석 형사(차승원)가 범인을 잡기위해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는 모습 역시 문제로 지적됐다. 국민의 안전을 우선해야 할 형사가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며 위협적인 모습은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불편하다는 시각이 많다. 거기에 세월호 참사에서 해경의 무책임과 고질적인 비리 등이 연일 보도되며, 제복에 대한 불신이 쌓여가는 가운데 위험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