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현지시간) 미국 가십사이트 TMZ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영국 런던 공연 도중 10대 팬들에게 상당히 파격적인 조언을 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공연 도중 팬들에게 '담배를 끊고 대마초를 피우라"며 "대마초가 사람을 젊게 한다. 성관계를 할 때도 용이하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또 이날 공연에서 진한 냄새가 풍기는 담배를 피우고 등장해 담배의 단점을 설명했고 대마초는 예찬했다는 것.
TMZ는 이같은 황당 발언에 "마일리 사이러스는 충동적인 행동과 언행을 그칠 수 없고, 그치지도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성행위 연상 퍼포먼스와 선정적인 의상으로 논란이 되고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