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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아역 지우
이날 지우는 경남 마산의 불량 고등학생 어수선 역으로 열연했다. 찰진 경상도 사투리로 코믹한 10대 액션 연기와 귀여운 댄스 실력, 섬세한 소녀의 풋사랑의 감정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동시에 고아라와도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방송 직후 지우에 대해 '명품아역'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 왈가닥 연기 대박",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 고아라와 완벽 싱크로율",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 명품아역으로 눈 도장 확실히 찍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