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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해당 사진은 지난해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조여정의 모습으로, 그는 흰색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여정은 가슴이 파인 의상 밖으로 환상적인 볼륨감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MC윤종신은 조여정에 "온주완이 동생이지만 남자로 보이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여정은 "남자로 보인다. 쿵짝이 잘 맞는다"고 답했다. 이에 송승헌은 씁쓸한 표정으로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조여정은 "원빈과 송승헌 중 누가 낫냐"는 질문에 "송승헌이 더 낫다"고 했지만 송승헌과 온주완 비교 질문에는 온주완을 택했다.
조여정은 "원빈은 우리 외삼촌과 닮아 괜히 외삼촌이 생각나 송승헌을 골랐다"며 "남자로는 송승헌보다 온주완인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여정 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여정, 섹시해", "조여정, 자기 관리 열심히 하는 듯", "조여정, 글래머 매력", "조여정, 영화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