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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소극장 콘서트- 딱 한발짝..그만큼만 더'가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지난해 11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가진 대극장 콘서트에서는 화려한 세트와 조명 속의 아이유를 만났다면, 이번에는 더욱 가까이에서 소박하고 친근한 모습의 아이유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아이유는 이번 무대에서 오는 5월 중순께 발매되는 생애 첫 리메이크 앨범의 수록곡들의 라이브 무대 역시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과 KBS미니시리즈 '예쁜 남자'에서는 여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주연을 맡아 숨겨온 연기력을 과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가수와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기존의 명곡들을 아이유만의 음악적 색깔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은 오는 5월 중순께,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첫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