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페이스북]김재웅, 동성애 커밍아웃 심경고백 "난 괜찮아!"

기사입력 2014-05-08 18:49 | 최종수정 2014-05-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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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이 커밍아웃과 관련, 심경을 고백했다.

김재웅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괜찮아! 오늘도 미친듯이 일해보자"는 글을 남겼다.

그는 7일 방송된 올´리브 '셰어하우스'에서 '남자가 좋은가, 여자가 좋은가'라는 질문을 받고 "사실 열 명을 만나면 열 명이 내가 여자를 좋아하는지 남자를 좋아하는지 궁금해 한다. 나는 이상민 최성준 손호영과 똑같은 남자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한다"고 동성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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