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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동주가 KBS2 새 일일극 '뻐꾸기 둥지'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또 "주연을 맡게 돼 너무나 기쁘고 영광이다. 단순한 역할이 아니라 입체적이고 변화무쌍한 캐릭터라는 점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작품이 빛날 수 있도록, 캐릭터를 잘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호흡을 맞출 장서희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좋아하고 존경했던 배우다. 언젠가 함께 연기해 보고 싶은 분인데 함께 연기하게 돼 흥분되고 뛸 듯이 기쁘다. 무척 설렌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