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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함소원, ‘청순외모+육감몸매’ 중국 재벌 ‘수백억 아파트’ 선물할 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5-07 16:36


함소원

'함소원'

배우 함소원이 웨이보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볼륨 몸매가 다시 화제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함소원 환상 글래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비키니 차림으로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앞선 6일 함소원은 자신의 웨이보에 소속사 관계자 글을 리트윗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함소원이 중국 활동 3년 동안 연기와 모델 활동에 매진했으며, 지난 4월 개봉해 현재도 상영 중인 영화 '특공아미라'에서 열연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해당 글과 함께 함소원이 출연한 영화 '특공아미라' 스틸컷도 공개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남자 주인공 어깨에 기댄 채 애절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지난 2월 베이징 사교계 왕자로 불리는 2세 연하의 부동산 갑부 아들 장웨이와 결별한 사실을 밝혔다. 당시 함소원은 수백억에 달하는 산시성(山西省)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銀泰中心)을 이별 선물로 받았지만 극구 거절했고, 장웨이의 배려로 결국 인타이중신만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함소원 근황 및 비키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함소원, 몸매 대박", "함소원 근황, 반가워", "함소원 중국 재벌에 반할만 해", "함소원, 국내 활동은 이제 없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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