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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中재벌 남친과 결별 후 근황 "영화-모델 활동 매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5-07 15:46


함소원

배우 함소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에 소속사 관계자 글을 리트윗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함소원이 중국 활동 3년 동안 연기와 모델 활동에 매진했으며, 지난 4월 개봉해 현재도 상영 중인 영화 '특공아미라'에서 열연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함소원이 출연한 영화 '특공아미라' 스틸컷도 공개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남자 주인공 어깨에 기대어 애절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월 베이징 사교계 왕자로 불리는 2세 연하의 부동산 갑부 아들 장웨이와 결별한 사실을 밝혔다. 당시 함소원은 수백억에 달하는 산시성(山西省)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銀泰中心)을 이별 선물로 받았지만 극구 거절했고, 장웨이의 배려로 결국

인타이중신만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함소원 진짜 중국에서 잘나가네", "함소원 재벌 남친이 제일 궁금하다", "함소원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게 오히려 손해겠다", "함소원 중국에서 인기 많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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