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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의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며 영화 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군도'의 배급사 쇼박스 측은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화려한 영상과 액션 장면들이 담겼다. 의적떼 군도가 '가진 자가 가지지 못한 자를 핍박하는'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민란을 일으키는 장면은 영화의 중심 스토리를 전달해준다.
특히 두 주인공 하정우(돌무치 역)와 강동원(조윤 역)은 영상과 포스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또 배우 이성민(대호 역), 조진웅(이태기 역), 마동석(천보 역), 정만식(양집사 역), 김성균(장씨 역), 이경영(땡추 역) 등 초호화 조연들이 참여했다.
'군도'는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로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가 또다시 호흡을 맞췄다. 오는 23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군도 예고영상 및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군도, 완전 기대돼", "군도, 출연진 장난 아니네", "군도, 하정우-강동원 연기 호흡 어떨까?", "군도, 7월에 개봉 하는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