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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망사 가터벨트+누드톤 상의’ 아찔 패션 男心 술렁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5-07 09:34


닥터이방인 진세연 / 사진=패션잡지 에스콰이어

'닥터이방인 진세연'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세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닥터이방인 진세연 아찔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진세연은 누드톤 상의와 함께 가터벨트 망사 스타킹을 착용한 모습으로 청순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앞서 6일 방송된 '닥터이방인' 2회에서는 부다페스트에서 강물 속으로 떨어진 송재희(진세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훈(이종석 분)과 송재희는 부다페스트로 가서 탈북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유를 모른 채 한국 망명을 거절당했다.

이후 북한 감시원들에게 쫓기다 총상을 입은 송재희는 강물 속에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를 본 박훈이 재희의 손을 잡아 위기를 넘겼지만 그 또한 총을 맞아 위태로운 상황에 노출되고 말았다.

그 순간 재희는 박훈의 손에서 자신의 손을 빼내며 "나 기억해줘. 우리 의사선생님 박훈 동무 안녕" 이라는 인사를 남기고 강물 속으로 빠져 들었다.


이날 방송에선 2년이 지난 후 남한에 정착한 박훈이 수용소에 갇혀 살아있는 재희의 모습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한편, 닥터이방인 진세연 연기 및 섹시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앞으로 전개 어떻게 될까?", "닥터이방인 진세연, 섹시하네", "닥터이방인 진세연.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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