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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아역 이채미와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역시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장에 이채미가 방문해 함께 찍은 사진. 마침 일이 있어 촬영장 근처를 지나던 이채미가 박하선을 응원하고자 깜짝 방문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채미의 깜짝 응원 방문에 박하선은 놀라면서도 행복한 웃음을 숨길 수 없었다.
박하선과 이채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차도 무색하게 하는 따뜻한 우정이 보기 좋네요" "두 사람 정말 친해 보인다" "소중한 인연 끝까지 이어가길" "두사람 은근 케미커플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