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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의 중국 내 인기. 여러가지로 확인되고 있다. 이번엔 잡지 표지 모델이다. 박해진은 중국 유명 잡지 '맨즈우노' 창간 10주년 기념 특별판의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박해진은 이번 화보에서 자신의 절친이자 중국 톱 모델인 장량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비슷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소품을 적극 활용한 위트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불꽃 튀는 매력대결을 펼쳤다는 후문.
한편, 박해진은 지난 5일 첫 방송 후 인기몰이 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통해 차가운 머리를 지닌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