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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본격화된 삼각관계에 시청률 소폭 상승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05-07 08:10



KBS2 월화극 '빅맨'이 시청률 상승했다.

6일 방송된 '빅맨'은 시청률 8.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5일 방송분(8%)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미라(이다희)가 강지혁(강지환)의 쇼핑을 돕는 모습, 또 원래 연인이었던 강동석(최다니엘)과 강지혁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미라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이방인'은 9.4%, MBC '트라이앵글'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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