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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동우 아내, 냄편 실명 후 심경 고백
이날 이동우의 아내는 "언제가 가장 힘들었나?"는 질문에 이동우가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아내는 "결혼 100일도 안 돼서 진단을 받은 거다. 주변에서 '괜찮겠어? 이혼 생각하는 거 아니야?'라는 질문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저에게는 그것조차 사치스러웠다"고 이야기 한 아내는 "그걸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힐링캠프 이동우 아내의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동우 아내 정말 대단하다", "힐링캠프 이동우 아내 '사치'라는 단어가 뭉클했다","힐링캠프 이동우 아내, 남편에 대한 마음 '사랑'이다", "힐링캠프 이동우와 아내 두 분 모두 오래도록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