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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이 '독도학교 홍보대사'를 맡는다.
배우 조재현이 '독도학교 홍보대사'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재현은 "일본 정부의 독도도발에 관련한 기사를 접할때마다 화만 낼 것이 아니라 우리땅 독도에 관해 무언가의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배우로서 동영상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해 삼일절을 맞춰 독립기념관에 개교한 '독도학교'는 국내 첫 독도 전문 교육기관으로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교재 개발 및 강연수업, 독도자료 전시관람 및 독도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