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이방인 시청률, '트라이앵글' 시청률 0.3% 뒤진 2위로 첫출발...이종석 진세연 케미 폭발
'닥터 이방인' 첫 방송은 긴장감 넘치는 빠른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으로 변신한 이종석의 활약이 기대된다. '닥터 이방인' 첫 회에서는 박훈이 어떻게 북한에 가게 됐는지를 설명하고 아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북한을 탈출할 수 있도록 희생하는 박훈의 아버지 박철(김상중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또 박훈(이종석)과 송재희(진세연)와 귀엽고 애절한 애정행각도 볼거리였다. 1994년 각각 북한을 대표하는 소년, 소녀로 선발돼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진 박훈과 송재희는 평양의대에 재학하며 풋풋하고 귀여운 사랑을 키워갔다.
'닥터 이방인'은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가 남북 관계 속에서 음모에 휘말리는 내용을 다룬 메디컬 첩보 드라마다.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가 주인공을 맡았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활약과 시청률에 네티즌은 "'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트라이앵글' 이어 시청률 2위 시작 산뜻", "'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케미 폭발, '트라이앵글' 시청률 이길 수 있을까", "'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시청률 상승 이끌듯", "'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트라이앵글' 시청률 살짝 밀렸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