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지 "이휘재 쌍둥이 낳고 술 7잔 원샷" 폭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04 17:23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지

그룹 UV 멤버 뮤지가 쌍둥이 아빠 이휘재와 술을 마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세윤과 뮤지가 타블로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지는 하루와 동갑인 딸 소호와 함께 방문했고, 유세윤은 혼자 타블로의 집에 방문했다.

이에 타블로는 유세윤에게 "왜 아들을 데려오지 않았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내가 아이를 잘 못 본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너 이휘재의 쌍둥이를 하루 동안만 봐라. 그러면 자기 아이 돌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뮤지는 "휘재형과 쌍둥이 태어난 뒤 술을 마신 적이 있다. 7잔을 연이어 마시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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