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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AOA 민아, 학교 다닐 때부터 예뻐"…과거사진 보니 "역시 얼짱"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AOA 멤버 민아와의 친분을 공개한 가운데, 민아의 과거사진이 새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는 "부산 출신"이라고 밝히며 정은지와의 친분을 밝혔다. 이에 정은지는 "(AOA 민아와)중학교 동창이다. 민아가 학창시절 얼굴 예쁜 것으로 유명했다"고 소개했다.
민아 역시 "정은지는 당시 학교에서 노래 잘하는 친구라고 소문이 나 알고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연기까지 잘 할 줄 몰랐다"고 서로를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의 친분이 알려지자 AOA 민아의 과거사진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현재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데뷔 전 쇼핑몰 모델을 했을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AOA 민아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AOA 민아, 정말 예쁘네", "AOA 민아, 모델도 했었어?", "AOA 민아, 정말 예전부터 예뻤네", "AOA 민아, 진짜 얼짱 맞네", "AOA 민아, 미모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