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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민아 동창'
이날 방송서 정은지는 "AOA 민아와 중학교 동창이다"라며 "(학창시절부터) 얼굴 예쁜 것으로 유명했다"라고 민아를 소개했다.
민아 역시 "정은지는 당시 학교에서 노래 잘하는 친구라고 소문이 나 알고 있었다"며 "그런데 거기에 연기까지 잘 할 줄 몰랐다"라며 서로를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은지 민아 동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민아 동창, 둘이 동창이었구나", "정은지 민아 동창, 그 학교 어디야?", "정은지 민아 동창, 학교의 자랑이네", "정은지 민아 동창, 한 학교에서 아이들이 두 명이나?", "정은지 민아 동창, 후배들은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