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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김혜수, 남다른 식성 공개 "고기 11인분 먹어봤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여배우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 여배우들은 늘 조금 먹느냐"며 김혜수에게 질문을 했다.
그러자 김혜수는 "조금 먹고 배가 부른 분도 있지만, 많이 먹어도 늘 허기진 사람이 있다. 나는 후자 쪽이다"며 "고기를 11인분까지 먹어봤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화끈하게 고백했네요",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정말 잘 먹네요",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식성을 공개했군요",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잘 먹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