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놀이 삼매경…마음 녹이는 살인미소 '먹방 능가'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5-03 17:41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물놀이 삼매경, '추블리'표 함박웃음

추사랑 물놀이

'추블리' 추사랑의 천진난만한 물놀이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공원 식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이 미리 공개한 사진에는 공원 식수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추사랑은 해맑은 웃음을 보여 시청자들을 엄마 아빠 미소 짓게 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생신을 맞아 아들 집을 방문한 할아버지와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만나 한껏 들뜬 사랑이는 애교를 부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의 물놀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진짜 즐거운가봐요",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이 표정을 보고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네요",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저런 딸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사랑의 모습은 이달 4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25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자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야심찬 '슈퍼맨 적응기'가 시작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