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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박중훈, '민증 까자' 김구라에 돌직구 날려
이날 자식들은 엄마 아빠와 첫 대면을 한 뒤 절을 올리기 위해 나란히 서 있었다. 그때 '맏이'라고 쓰인 모자를 쓴 박중훈이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가족들은 놀라며 반겼다. 항상 맏이였던 김구라는 새로운 장남의 등장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김구라는 "내가 맏이로 5개월 있었는데 내 위로 형이 오면 상의해야 할 거 아니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박중훈은 "아주 화목하게 가풍을 확립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즐겁게 지내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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