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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이날 방송에 출연한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은 과거에 비해 부쩍 성장한 모습과 의젓한 말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환희 군은 고 최진실에 대해 "옛날에도 엄마와 같이 있었으니까 지금도 곁에 있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있다"면서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 싶다"고 고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특히 최환희 군은 지난 2011년 5월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진실이 엄마'편에서도 "엄마처럼 탤런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열심히 해서 상을 100개 넘게 탔다. 월급도 많이 받아서 우리들에게 좋은 것을 사주셨다"며 "나도 훌륭한 연예인이 돼서 내 아들과 딸을 잘 키우고 싶다"고도 했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 잘 자랐네요 배우 해도 되겠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이 잘 자라서 하늘에서도 흐뭇하겠네", "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 앞으로도 잘 자라주길", "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 멋진 배우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