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최초 무료게임이자 전략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e스포츠 대회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의 4강과 결승전이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3번의 패배를 기록한 선수는 자신이 준비한 덱 중 하나의 덱을 마지막으로 선택해 경기를 가지게 되고, 4강과 결승 모두 4승을 먼저 거둔 선수가 승리하게 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4강전과 오후 7시에 시작할 예정인 결승전은 엄재경, 김정민, 김태형 해설이 진행하며, 온게임넷과 아프리카 TV, 글로벌 트위치TV 등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