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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소유, 환상볼륨-11자 복근 ‘청순 베이글’ 그 자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5-02 01:43



라디오스타 소유

라디오스타 소유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섹시 몸매가 다시 화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소유, 글래머 몸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소유는 뿔테 안경에 흰 티셔츠를 입고 청순미를 과시했다. 특히 반전 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유는 탱크톱에 핫팬츠 차림으로 개미허리에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지난달 30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유는 "이상형이 공유인데 공유가 살던 집에 전현무가 살아서 더 싫다"며 "뭔가 공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는데 그 집에 전현무가 소파에 누워서 자고 TV 보는 모습을 보니까 싫다"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내가 몰아내고서 사는 것도 아닌데 거기 사는 것만으로도 싫으냐"며 어이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소유 섹시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소유, 너무 섹시한 거 아냐?", "'라디오스타' 소유, 볼수록 매력 넘치네", "'라디오스타' 소유, 걸그룹 최고 몸매", "'라디오스타' 소유, 점점 예뻐져", "'라디오스타' 소유, 더 많은 방송활동 했으면 좋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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