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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썰전' 예고 텍스트에 따르면 세월호 구조작업 민간기업 언딘 마린 인터스트리의 정체와 진도 교신센터-세월호 간의 교신 기록을 둘러싼 풀리지 않은 의혹을 다룬다.
또 이철희 소장과 강용석 전 국회의원은 정홍원 총리 사퇴 선언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피력한다.
앞서 지난달 24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 시점 정부의 미흡했던 대처부터 문제점을 조목조목 정리,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JTBC '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혜은 편으로 꾸며진다. 1일 오후 10시 55분 방송.
한편, 썰전 텍스트 예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언딘 이야기 하는구나", "썰전, 본방사수", "썰전, 기대돼", "썰전, 이제 곧 시작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