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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32)이 5월의 신부가 된다.
1일 진서연 관계자 측에 따르면 진서연은 오는 23일 3년 교제한 일반인 이창원(41)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진서연의 예비신랑인 이 씨는 몹크리에이티브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피자헛, 삼성 애니콜, 니베아 등 CF를 통해 데뷔한 진서연은 MBC 드라마 '뉴 하트',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영화 '반창꼬', '로맨틱 아일랜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도시적인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진서연은 지난 3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는 팜므파탈 강문희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서연, 엄지원 다 5월의 신부네. 축하해요", "진서연 결혼 축하드립니다", "진서연 '황금의 제국'에서 본 기억 난다", "진서연처럼 늘씬하면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겠다", "진서연 예비신랑이랑 나이차이가 좀 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