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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모바일 대작 RPG '체인크로니클'에 최초로 한국 전용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방울'의 일러스트는 '밀리언아서'를 비롯한 유명 게임에서 활약한 일러스트레이터 '코멧' 작가가 담당해 한국 전통 의상을 입은 귀여운 여자 아이의 매력을 담아 냈으며, 성우는 '카드캡터 체리'와 '마법소녀 리나' 등으로 친숙한 성우 문선희가 담당했다.
이 두 카드는 1일부터 8일까지 스페셜 뽑기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획득 확률이 크게 상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인크로니클'에선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고블린 토벌' 이벤트가 개최된다. 매일 고블린을 토벌하는 던전이 새롭게 1개씩 오픈되며, 이를 클리어 시 '골드'와 '포춘링', '프리미엄 티켓'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밖에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로그인만 해도 '스테미너의 열매 3개'와 '정령석 1개'를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