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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소유 민낯'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이 "녹화 전까지 소유에 대해 몰랐다"고 운을 떼자 MC들은 김민종에게 "정말 소유를 몰랐냐"며 되물었다.
이에 소유는 "나는 김민종을 한번 뵌 적 있다. 그때 술 취하셨나"라며 "그때 김수로의 뮤지컬 '머더발라드' 끝나고 같이 피자먹고 그랬다. 이름도 물어봤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김민종은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며 난감해했다.
라디오스타 소유 민낯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소유 민낯, 화장한거랑 민낯이랑 비슷하던데?", "라디오스타 소유 민낯, 화장 연하게 하니까 더 어려보이던데", "라디오스타 소유 민낯, 김민종 어떻게 소유를 모르지?", "라디오스타 소유 민낯, 윤종식 돌직구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