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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서장훈의 자산이 공개됐다.
이에 서장훈은 "얘기 안 하기로 해놓고 하지 마라. 정확하게 액수를 얘기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난감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미 보도된 거다. 내가 특종 터뜨린 거 아니지 않냐. 액수도 보도됐다"며 "정정하겠다. 양재동에 한 채, 서초동에 한 채 있다"며 끝까지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구라는 함께 출연한 김민종의 재산상태에 대해서는 "50억 날렸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