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김민아, 골프 버라이어티 메인 MC로 영역 넓힌다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4-04-10 09:56




원조 '야구여신' 김민아가 영역을 넓힌다.

김민아는 오는 16일 SBS골프 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위너스 카-여왕의 탄생'의 진행을 맡았다. 올시즌 KLPGA투어 모든 대회의 우승자들과 함께 떠나는 신개념 로드 버라이어티. 10일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KLPGA투어 국내개막전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자부터 출연한다. 김민아로선 SBS SPORTS 이적 후 처음 맡은 골프 프로그램이다. 실제 김민아는 수준급 골퍼로 종목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위너스 카'는 1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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