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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덕화의 야누스 얼굴이 공개됐다.
특히, '호텔 씨엘' 회장의 자살 사건 이후 욕망의 발톱을 드러내면서 호텔 상속녀 아모네(이다해)와 호텔 경영권을 두고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덕화는 최근 인터뷰에서 "사실 이번 역할에 대해 준비 할 필요가 없다. 나에겐 악역의 피가 흐른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표한 바 있어 '이덕화 표 이중구'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