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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우빈
이날 춘천 오탄리의 올챙이 부모님 댁을 찾은 김우빈은 재래식 화장실을 발견, 내부를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 볼일을 본 후 재로 덮어야 하는 구조였던 것.
생갭다 열악한 환경에 말없이 화장실 문을 닫고 돌아선 김우빈은 이후 "화장실이 제일 당황스러웠다"며 "뒤처리 룰(?)이 전혀 달라 깜짝 놀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다운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