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솔직 소감 "꿈꾸던 봄날 왔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3-28 17:36



채림 가오쯔치 열애

채림 가오쯔치 열애

배우 채림이 중국배우 가오쯔치와의 열애 소감을 밝혔다.

채림은 28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꿈꾸던 봄날이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가오쯔치 역시 이날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원래 우리 커플의 생일까지 기다렸다가 알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터졌다. 그럼 제가 먼저 여러분에게 채림과의 즐거운 모습을 공개하겠다. 비록 국적, 언어, 습관이 다르지만 서로 사귀면서 소속감을 찾았다.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하다. 마음껏 서로 사랑하겠다"는 글과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

채림 가오쯔치 열애, 예쁜 사랑 하세요", "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감 보니 정말 행복한듯", "

채림 가오쯔치 열애, 채림-가오쯔치 정말 좋아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