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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4월 30일 솔로 출격 확정. 최고 스태프들 총 집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3-28 10:31



티아라 지연이 4월 30일 솔로로 전격 출격한다.

지연의 솔로 타이틀곡은 걸스데이의 '썸싱(something)', 씨스타 '기브잇투미(Give it to me)', '러빙유', 리쌍 '눈물'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티아라 음악과 차별화 된 음악을 들고 출격한다.

안무는 걸스데이의 '썸싱'과 '기대해', 카라의 '미스터', 티아라 등의 안무를 맡았던 야마&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맡아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다비치, 틴탑, 선미 등의 스타일을 맡고 있는 임수정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을 맡아 스타일 면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소속사측은 지연이 데뷔 이후 팀 내에서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하는 만큼 티아라 내에서 하지 못했던 의상과 안무를 선보이며 작곡가, 안무, 스타일리스트 등 최고의 스태프진을 구축해 음악, 안무, 스타일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고 지연만의 매력을 살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셉트에 대해서는 아직 이야기 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지연의 솔로 출격 이후엔 또 다른 스타일을 선보일 효민이 솔로 출격을 준비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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